Login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0월로 예정했던 여권사진 촬영서비스를 이달 22일로 앞당긴다.총영사관은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 대상 여권사진 무료 촬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까다로워진 규정에 고용 기피 현상 두드러져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이 급감하고 있다. 정부가 외국인 임시 근로자 제도 악용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대폭 개정한 결과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외국인 임시 근로자 관련 규정이 개정된 이후, 외국인 임시 근로자 고용을...
“공증 없이 학교장 발급 서류만으로 재학 인정”
캐나다 등 외국에서 유학 후 한국의 학교로 편입할 때 필요한 학적서류 제출이 간소화된다. 한국 교육부는 올해 2학기부터 캐나다 BC주를 포함 ‘주요국의 학력인정학교’ 목록에 오른 21개국 주요 도시의 학교에 재학한 경우에는 별도의 공증절차(영사...
제인 신(한국명 신재경) BC주의원(MLA)은 신디 류(김신희)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과 함께 미국 시애틀에서 13일~14일 양일간 시애틀 다운타운 콘퍼런스 사무실에서 열린 ‘코리안 정치...
인신매매, 성폭행, 미성년 성매매 알선 등 총 36건 혐의
10대 청소년을 꼬드겨 성(性)을 팔게 한 20대 남성에게 유죄가 선고됐다. 15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10대 여성을 유인해 성매매를 알선한 레자 모아자미(Moazami·29)씨가 BC고등법원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모아자미씨는 지난 2009년 2월부터 2011년...
16일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손님으로 가장, 커피숍에서 태블릿 PC를 훔쳐 달아난 남성을 공개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에서 8시 사이 로히드...
로히드몰타운 센터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저녁 10시 30분경 버나비 캐리건 코트(Carrigan Court) 3900번지 대 아파트 단지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 외부에서 한...
오늘(12일)과 내일(13일) 저녁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오로라’(Aurora·북극광)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미국 우주 기상 예보 센터(SWPC)는 11일 저녁 9시 15분 “12일과 13일 밤...
안행부, 인감증명법·주민등록법시행령 등 법령 개정 입법예고
내년부터 캐나다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등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 안전행정부는 내년 1월 22일 시행 예정인 개정 주민등록법의 후속조치로 ‘주민등록법 시행령’을 마련해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주민등록법 시행령에 따르면...
10대 살해에 대해서는 끝까지 부인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프린스 조지 지역에서 4명을 연쇄 살해해 충격을 준 코디 레게보코프(24·Legebokoff) 씨가 유죄를 선고 받았다.12일 캐나다 공영방송 CBC 등은 지난 11일 배심원단이...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10일 앨버타주 에드먼튼을 방문, 이 지역에 거주하는 2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감사 오찬을 열었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 2명에게...
[리치몬드]리치몬드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리치몬드의 한 편의점에 2인조 강도가 침입, 트랜짓패스를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오후...
줄리안 판티노 캐나다 보훈부 장관
“한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후대에서도 기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난 10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비를 방문해 헌화한 줄리안...
“캐나다 참전용사와 한인사회 관계 증진에 기여”
손병헌 전(前)재향군인회 회장이 캐나다 보훈부장관 표창(Minister of Veterans Affairs Commendation)을 받았다. 11일 줄리안 판티노 캐나다 보훈부장관은 리치몬드 델타 호텔에서 열린 표창...
줄리안 판티노 캐나다 보훈부 장관 자유의 사도비 헌화식
줄리안 판티노(Fantino) 캐나다 보훈부 장관은 10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 내 평화의 사도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용사의 넋을 기렸다. 이 행사에는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을 비롯...
밴쿠버 노인회, 추석명절 대잔치 개최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김진욱)는 8일 오전 11시 추석을 맞아 한인회관에서 ‘추석명절 대잔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진욱 노인회장, 이정주 한인회장, 장성순 재향군인회회장...
트랜스링크 "참을성 없는 시민들 때문에 운행 재개 지연된 것" 시민들 "트랜스링크, 스카이트레인 고장 직후 안일한 대처" 분통스카이트레인이 또 멈췄다. 지난 5일 오후 5시 직후 스카이트레인 스캇 로드(Scott Rd.)와 게이트웨이(Gateway)역 사이 지점에서...
일반 승용차·보행자 변장 등 함정 단속 불사
코퀴틀람 연방경찰(RCMP)은 9월을 ‘산만 운전’(distracted driving) 계도의 달로 정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운전자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할...
연아 마틴 상원의원 방한 성과
상원원내 부대표이자 한카의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인 연아 마틴 연방상원의원이 한국 방문을 마치고 5일 귀국했다.배리 드볼린(Devolin) 연방하원의원, 에린 오툴(O’Toole) 연방국제통상부...
교사파업 악영향… 37%→32% 큰 폭 하락
공립학교 교사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의 지지율이 또다시 하락, 재집권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앵거스 리드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전국 성인 6318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주수상 지지율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